[분양 포커스] 수도권 규제완화 최대 수혜지역 '과천'

입력 2017-10-16 17:08  

4호선 신설 과천 지식정보타운역 인접
주변에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이미 착공

그린벨트 2020년까지 최대 227k㎡ 풀려 경마공원~복정역 2025년 개통 목표



(주)백광이 4호선 신설전철역인 지식정보타운역과 인접한 갈현동일대 도시지역(사진)을 분양해 관심을 끌고 있다. 금번 분양하는 총부지는 총 4,924㎡로 1,407㎡씩 필지로 대분할 되어 있으며 최소 330㎡ 단위로 구입할 수 있다.

금번 분양하는 이곳은 과천지식정보타운지구에 인접해 있으며 인근 그린벨트 해제지역의 1/10 정도의 가격으로분양 예정이어서 과천 일대 토지를 저렴한 비용으로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오는 2020년까지 전국에서 최대 227k㎡ 면적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를 해제하는 도시계획을 추진한다. 환경평가에서 3~5등급을 받아 자연경관을 관리할 필요가 없다고 결정된 그린벨트가 해제될 전망이다.

그린벨트는 난개발 방지를 위해 면적이 30만㎡를 넘어야 해제할 수 있지만, 기존 시가지와 결합해 개발한다면 20만㎡를 넘을 경우 그린벨트에서 해제될 수 있다.

정부가 지난해 5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의 개발 규제를 완화하는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경기도 과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따라 올해부터 3만㎡이하 그린벨트는 시·도지사 승인을 거치지 않고 해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시행으로 2020년까지 국토 면적의 3.9%(3,862k㎡)에 달하는 그린벨트 중 여의도면적의 83배인 233k㎡의 그린벨트가 해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경기 과천시는 경마공원~복정역간 복선전철(15.22㎞)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반영되어 1조2245억원을투입,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복선전철 사업이 완공되면 4호선, 신분당선, 분당선, 8호선이 동서로 연결되며 지식정보타운안에 신역사 개통으로 과천시와 강남권이 10분대로연결 가능하여 제2의 강남 생활권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서울과 가깝지만 면적의 85%가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과천이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실제로과천은 최근 과천지식정보타운·글로벌비즈니스타운·복선전철 등대규모 개발사업이 줄을 잇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업들은 그린벨트 해제를 통해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가 드디어 착공을 진행하여 1,353,090㎡ 면적에 주택지구, 상업지역, 공공관청, 교육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며, 21,000명을 수용하는 보금자리 지구로 8,150세대를 공급한다.

이런가운데 (주)백광이 분양하는 이토지는 인근 그린벨트 해제지역의 1/10 정도의 가격으로분양 예정이어서 과천 일대 토지를 저렴한 비용으로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매각예정지는 그린벨트 해제 기대와 맞물려 강남생활권에 속하는좋은 입지등으로 주목받으며 땅값이 지속적으로상승하고있는 곳으로 전방에 도로가 신설 예정이며인근에 고가의 타운하우스와 고급주택이 다수 신축을 하고 있는 투자 유망지역이다.

과천시는 그린벨트의 합리적 조정을 시정 1순위로 두고 있어 향후 투자가치성은 최고이며 실수요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금번, 분양예정 총부지는 총 4,924㎡으로 최소 330㎡ 단위로 구입할 수 있다.

인근 과천지식정보타운등 대형개발호재가 있는 분양지이므로 추후 지가상승의 기대가 큰 지역이므로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커 현장 방문후 빨리 결정하는것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